자하문 터널에서 시네마틱한 야간 인물스냅 촬영하기

안녕하세요!

하나아빠 그리고 픽서입니다!

최근에는 인스타상에서 픽서라는 닉네임을 더 많이 사용하고 있네요 ㅎㅎ

블로그 네임을 바꿔야 하는건지...ㅎ

 

아무튼 최근에 자하문 터널에서 야간에 시네마틱한 인물스냅을 촬영했습니다.

 

터널이 참 생각보다 감성적으로 너무 좋은 공간이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드네요!

날이 더워지고 여름이 되다보니 왠지 모르게 홍콩 분위기를 살린 시네마틱한 촬영을 많이 하고 싶어서 최근에는 이런 시네마틱한 촬영을 더 많이 진행하고 있습니다!

 

야간의 매력이라면 전 이런 저속셔터를 이용해서 빛에 흐름을 같이 넣어주는게 너무 재미있는 작업이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낮에도 가능한 효과이지만요 ㅎㅎ

 

처음 작업을 준비할때 모델분과 '불면증'이라는 주제로 약간은 몽롱하고 꿈속에 있는듯한 표현을 원했는데 모델분이 제가 생각한 분위기를 너무 잘 만들어주셨습니다!

 

그리고 플러스로 후보정 하면서 노이즈를 추가하고 필름번 효과를 넣어서 약간 더 필름틱하면서 영화적인 느낌을 만들어봤습니다.

 

 

그럼 자하문 터널에서 시네마틱한 야간 스냅촬영 이야기를 마무리하겠습니다!

같이 사진이야기 나누시고 싶으시다면!

혹은 재미있는 작업을 같이 하고 싶으신 모델분들이 계신다면!

언제든 제 인스타로 오셔서 같이 이야기 나누어요!

 

 

https://www.instagram.com/pixer_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