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의 삼원색을 알아보기(feat.화이트 밸런스)-[기초]

안녕하세요!

하나아빠입니다!

색보정 공부를 하다 보니 삼원색을 알고가면 좋을것 같아서 한번 정리를 해봤습니다!

 

다들 학교다니실때 미술시간에 다 배운 내용이니 가볍게 들어주세요!

우선 삼원색은 빛의 삼원색과 색의 삼원색이 있습니다.

 

빛의 삼원색(왼), 색의 삼원색(오)

• 빛의 삼원색은 RGBW(빨강,녹색,파랑,흰색)
• 색의 삼원색은 YMCK(노랑,마젠타,시안,검정)

 

영상편집은 인쇄작업물이 아니기때문에 색의 삼원색 보다는 빛의 삼원색을 이야기하겠습니다.

 

빛은 가산혼합법이라고 해서 빛이 모일수록 백색에 가까워집니다.

때문에 RGB값이 모두 같다면 백색으로 표현이 됩니다.

 

대칭인 색이 보색이 된다.

그리고 빛의 삼원색에 대칭되는 색은 보색(반대 되는 색)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때문에 다빈치 리졸브에서 색 보정시 튀는 특정 색의 값을 내리게 되면 그 값에 반대되는 색이 채워줌으로서 화이트 밸런스를 맞추게 됩니다.

예를들어, 그린값을 낮추면 마젠타값이 늘어나 마젠타값이 화면에 채워지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화이트밸런스를 맞추기 위해서는 모든 값을 보면서 RGB의 평형이 이루어지게 만들어야 합니다. 

 

오늘은 간단하게 빛의 삼원색을 이야기 해봤습니다.

색보정전에 빛의삼원색표가 머리에 있다면 조금 더 쉽게 색보정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