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T((LoolUp Table)이란?


안녕하세요!
하나아빠입니다!
오늘은 이미지편집이나 색보정에 관심이 많으시다면 한번쯤은 들어본 LUT((LoolUp Table)을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LUT을 인터넷에 검색해보면
순람표(順覽表) 또는 룩업 테이블(lookup table)은 컴퓨터 과학에서 일반적으로 배열이나 연관 배열로 된 데이터 구조로, 런타임 계산을 더 단순한 배열 색인화 과정으로 대체하는 데 자주 쓰인다. 처리 시간의 절약은 중요할 수 있는데, 이는 메모리로부터 값을 받아오는 것이 더 일이 많이 드는 계산이나 입출력 기능을 거치는 것보다 더 빠르기 때문이다.[1] 테이블들은 정적인 프로그램 저장소에 미리 계산되어 저장하거나, 프로그램 초기화 단계(메모이제이션)의 일부로 계산(프리페치)할 수도 있다. 룩업 테이블은 배열에 위치한 일련의 (올바르거나 올바르지 않은) 값 항목들을 일치시키면서 입력값이 유효한지 확인하는 데 널리 쓰이기도 하며, 프로그래밍 언어에서는 포인터 함수를 포함(또는 레이블로 오프셋)하여 일치하는 입력을 처리할 수 있다.-위키백과
찾아보니 너무 어렵네요....ㅎ
그냥 쉽게 생각해보면 결과값에 빠르게 도달하기 위한 좌표를 기록해놓은표라고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물론 제가 이야기 하는 부분이 틀린 이야기일수도 있습니다...ㅎ)
그래서 이 이야기를 색보정에서 다시 이야기 해보자면 원본결과물을 원하는 값으로 손쉽게 도달하게 도와주는 설정기록이라고 이야기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즉,원본영상(Log촬영물)을 손쉽고 빠르게 Rec.709(기본 영상 색공간)으로 변환 시켜 준다고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위에 이미지처럼 손쉽게 기본 톤 작업을 스킵하고 영상에 색을 더한다거나, 아니면 완전히 색보정을 스킵하면서 굉장히 감각적인 색보정을 완료시킬수도 있습니다.
LUT은 일반 유저들이 만들어 배포하는 것도 많이 있고 각 카메라 회사나 색보정을 전문으로 하는 회사에서 제공하는 LUT도 검색을 해보면 상당히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때문에 간단하게만 LUT 무엇인지 알고 가도 나중에 자신이 원하는 LUT를 찾는다면 색보정을 스킵할 수 있는 꿀....
이라고 생각 할 수 있지만 촬영영상에 환경이나 데이터에 따라서 약간의 수정을 해야하거나 혹은 의도한 결과물이 안나올 수도 있기 때문에 본인이 직정 색보정을 하는 방법은 알아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럼 오늘 이야기한 LUT를 요약하자면!
"원하는 값으로 쉽게 도달하게 해주는 좌표값이다."라고 이야기 해보고 싶네요!
아직도 부족한점이 많아서...ㅎ
또 알게 되는 이야기가 있다면 더 깊게 이야기 해보겠습니다.